DarkPiccoloさんのお題、に合わせて描いてみました。

その名の通り、旅している国家の特徴を反映したHシーンを描くものです。最初の構想では、

- アメリカ・カウガール
- アメリカ・スーパーヒロイン
- 中国・旗袍（ちーぱお：チャイナドレス）
と３つの案を想定していたのですが、ラフに入った時点でアメリカをお題とする作品は既に受付済みであった為、旗袍になりました。カウガールはともかくスーパーヒロインは一度くらいやってみたかったのですが…まぁそれは次の機会があればその時にでも。

男性キャラを特定して描くのはとても久しかったので結構迷っていましたが。愛撫する手の動きについて胸の形が変わってゆく姿に念を入れてみました。旗袍の方は最初は華麗な紋様でも入れようとしていたのですが、いざやってみたら目線が散らばって諦め、淫紋も試しに入れてみたら下着のラインと重なって雑に見えてきたので諦めました。灯籠は人物より前面に配置されている事を表現したかったのですが、曖昧になっちゃいましたね。もう少し果敢にやってみるべき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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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파오 난무

DarkPiccolo님의 주제, 에 맞추어 그려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여행간 국가의 특징을 반영한 H씬을 그려보는 주제입니다. 처음에 구상할 때는,
- 미국, 카우걸
- 미국, 슈퍼 히로인
- 중국, 치파오(차이나 드레스)
이렇게 세 가지 안을 구상했습니다만, 막 러프 들어간 시점에서 이미 미국을 주제로 한 작품이 접수되어 있었기에 치파오를 그렸습니다. 카우걸은 몰라도 슈퍼 히로인쪽은 한번쯤 그려보고 싶었지만… 뭐 그건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해보기로 하고요.

남성 캐릭터를 특정해서 그려보는 것이 굉장히 오랜만이라 꽤나 해멨습니다. 유방이 애무하는 손길 따라서 이지러지는 부분에 나름 공을 들여보았습니다. 치파오는 처음 그렸을 때는 화려한 문양을 그려넣을 생각이었는데, 막상 그려보니 너무 시선이 분산되는 느낌이라 포기. 음문도 시험삼아 넣어보니 속옷 라인과 겹쳐서 지저분해 보이길래 역시 포기했습니다. 등롱은 인물보다 전면에 배치된 걸 표현하고 싶었는데, 좀 애매해졌습니다. 조금 더 과감하게 해볼껄 그랬네요.